발길 닿는대로..

100311_두셀돌프->루쩨른-> Swiss Steel(Von Moos)방문-> 루쩨른

도리포 2010. 3. 21. 18:43
반응형
오늘은 공식일정 3일째 마지막 스케쥴..




오늘도 빡빡한 공식일정이 시작되었다.
아침7:30분에 호텔로비에 만나기로 되어있었기에...
우리는 제일 먼저 식사를 하게 된셈..
커피를 마시는둥 마는둥.. 짐을 챙겨 로비에 내려오니..벌써 콕스사 직원들이 나와있다.

체크아웃을 서두르고...공항으로 봉고를 타고 이동했다.
오늘은 인솔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약간은 느긋하게 비행기를 타게된것 같다.
취리히까지의 국제선이지만..조그만 스위스 항공을 타고..우리는 취리히국제공항에 내렸다.
눈이 많이 내려있었다.

깨끗한 스위스...기대가 된다.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우리는 IR을 타고..Von Moos가 있는 루쩨른으로 간다.
이곳에서의 환승은 결코 쉽지 않았다.

'스위스 열차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MP3나 책을 보고 있었다.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서 루쩨른 가는 2층 열차이다..
열차가 가는도중 문제가 발생...중간에 내려서 갈아타게된다.


루쩨른에 도착하여..호텔까지는 다리한개를 건너면 되는 거리..
우리는 짐을 끌고..호텔까지 걸어갔다.
저기 보이는 저 다리는 무척 유서가 깊은 유명한 다리라고 한다.
백조인가? 하얀새들이 물위에 많이 떠있다..


호텔안에 있는 식당..
아래 강이 내려다 보이는 고풍스런 분위기..


Von Moos 가는 택시를 기다리고 있을때...
눈이 많이 내렸다.
눈이내리는 거리를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두번 보게 되는 셈이다.



호텔앞 기념품가게인데...
진열된 바구니의 색이 이뻤다.


호텔앞 건물..


예상은 했지만..Von Moos에서의 사진촬영은 일체 불허되었다..
그래서 공장사무실 앞에서 그들과 기념촬영을 마쳤다.


호텔안이다..참 분위기 있고..아담한 호텔이다.
격조가 있다...


저녁식사전..우리는 산책을 하기로 하였다.
모든 상가들은 일찍 문을 닫아버리고..
쇼윈도우에는 조명이 켜져있었다.
우리나라처럼 셔터를 내리는 곳은 볼수없었다.

시내를 한바뀌 돌아...식당까지 걸어갔다.
식당 역시..참으로 고풍스런 분위기였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88990919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