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대로..

100801_사진에 길을 묻다_포토그래퍼 안하진(7.31일 KBS2 TV방영) 편을 보고..

도리포 2010. 8. 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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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이후...사진활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지 않고있었는데..
피사체와 공감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는 어리고 당찬 아가씨의 사진활동모습을 보면서..새삼 느끼는 바가 있었다..


 

 


 

가장 빛나는 순간, 가장 빛나는 얼굴을 담는 사진작가 안하진.

전도연. 하정우. 김윤석. 장근석. 신민아...

우리시대 최고의 스타들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이 있다.

너무 익숙해서 더 이상 새로울 것 없는 얼굴을

지금까지 보지 못한 빛나는 얼굴로 포장하는 사람.

올해 서른여섯의 사진작가 안하진이 바로 그 사람이다.

 

카메라로 세상과 이야기 하는 사람.

합성이나 후반작업은 통하지 않는다. 힘든 길로 돌아가는 진정한 사진의 힘을 믿는 사람!

사진작가 안하진은 오늘도 낯설고 생경한 풍경을 찾아다니며

카메라 한 대면 무엇과도 소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녀가 말하는 사람. 사진. 그리고 여행이야기.

그녀가 만나는 오랜 스승 배병우와 그녀를 아는 지인의 이야기!

늘 사진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꿈꾸는

안하진의 사람. 사진. 그리고 여행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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