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대로..

121021_경주 무장산..

도리포 2012. 10. 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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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준비없이 떠난..무장산 산행..

등산로를 잘못 선택하여...아주 가파른 길을 올라야 했다..

하지만..힘겹게 오른 만큼..정상을 오른 느낌은  더 좋았다.

무장산..억새는 키가 크다..사람이 그속에 들어가면..않보일것 같은..

혼자서 떠난 여행이었지만, 아이폰 가득 담긴..음악이 있어..심심하지는 않았다.

하산시간이..길어지면서...어두운 산속..하산길을 혼자서 내려왔다.

 

 

무장산 정상에서..바라본.억새군락지..

 

기념사진 한장은 남겨야 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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