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대로..

121118_경주 나들이길에 만난 풍경

도리포 2012. 11. 19. 20:15
반응형

 늦가을...휴일오후 경주를 찾았다.

이렇게 멋진 가을하늘을 두고...방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다는것은 너무하지 않는가?

그러나, 늦가을 낮시간은 너무 짧다..

삼영복집에서 복어탕 한그릇을 비우고...자리에서 일어서니 3시30분...

불국사를 가는것을 포기...

삼릉방향...포석정에 갔다.....수학여행 나온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신기한듯 ..

아래 사진은 힐튼호텔쪽 보문호숫가.. 그리고, 새로 생긴 호수변 공연장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