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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1시간여를 달려서 콕스본사에 도착했다.
관련된 전 임직원이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오전에는 주로 콕스사의 브리핑을 듣는형식으로 진행됐고,
오후엔, 우리의 관심사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곤란한 질문이 이어졌지만 성의껏 답변해준 그들에게 감사드린다.
중간의 점심시간을 제외하곤..줄곧 마라톤 회의를 무사히 마치고..
본사앞 현관앞에서 기념촬영 ^^
이번모임에 가장 수고를 아끼지 않은 슈와르츠와 함께..
공식방문 이틀째 브레멘공장을 방문했다.
오전회의 및 견학을 마치고 근처 해안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전 이곳에 명물이라는 맥주를 한잔씩..건배.
브레멘공장의 오후 회의가 진행되었다.
진지한 답변,친절한 그들의 협조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어제부터 이틀동안 우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그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몇번을 졸라..
겨우...한국인식당에 그들을 초대할수있었다.
한국술에 한국요리 갈비살,해물탕등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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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틀동안의 이모저모를 플래시앨범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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